뉴스브리핑
카타르, 월드컵 앞두고 병력 증강 위해 군 동원령 발령
카타르 The Guardian, The Times of Israel 2022/09/29
☐ 카타르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보안 검문 검색 절차를 담당할 병력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에서 소환된 외교관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소집하였음.
- 소집된 민간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토너먼트인 월드컵 경기를 위해 동원되었음.
- 동원된 민간인들은 경기장 입장 시 대기열을 관리하고, 알코올, 마약 또는 무기와 같은 위험 물품들을 탐지하는 훈련을 받고 있음.
☐ 카타르의 인구는 약 280만 명이며, 이 중 38만 명 정도가 카타르 국적자인 것으로 집계되었음.
- 카타르에 월드컵을 위해 방문할 인원의 수는 약 12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.
- 보안 검문 검색을 위해 카타르 정부는 터키 정부와 약 3,000명 규모의 경찰 파견 협력을 맺었음.
☐ 카타르 월드컵 자원봉사자 또한 동원된 민간인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.
- 2014년부터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카타르 남성은 의무 복무의 일환으로 최소 4개월 동안 군대에서 훈련을 받아야 함.
- 9월 초부터 동원된 사람들은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의 국군 캠프에서 새벽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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