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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모로코, 6억 달러 수로 건설로 지구 온난화에 대응할 계획
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talayar, Global Construction Review 2023/09/04

☐ 모로코, 수자원 공급을 위해 두 개의 강을 잇는 대규모 파이프라인 건설
-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모로코가 라바트(Rabat)와 카사블랑카(Casablanca)에 안정적인 급수를 위해 66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함
- 해당 파이프라인 건설에는 총 6억 달러(한화 약 7,929억 원)가 투입되었으며, 매년 4억 cbm(입방미터)의 물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에 공급하게 됨

☐ 수자원 파이프라인, 현(現) 정부 취임 이후 건설 재개... 1,200만 명에게 수자원 공급
- 중동 전문 매체인 아탈라야르(Atalayar)는 이번 파이프라인 건설이 2021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중단되었다가 현(現) 정부 취임 이후 재개되었다고 보도함
- 니자르 바라카(Nizar Baraka) 모로코 수자원장비부 장관은 해당 파이프라인을 통해 17만 6,000ha 농지와 1,200만 명에게 수자원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힘

☐ 모로코, 아프리카 국가 중 수자원 확보에 선도적 역할 
- 아탈라야르는 아프리카 대륙이 수자원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, 모로코에 건설된 대규모 파이프라인이 아프리카 대륙을 비롯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평가함
- 아지즈 아크하누크(Aziz Akhannouch) 모로코 총리는 2027년까지 대규모 댐 179곳, 2030년까지 담수화 플랜트 20곳 이상을 건설하겠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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