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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타르 주재 이란 대사, 카타르가 이란에 대한 60억 달러 봉쇄했다는 미국 주장 부인

카타르 dohanews, tehrantimes 2023/11/29

☐ 카타르 주재 이란 대사, 미국 측의 주장 부인
- 알리 살레하바디(Ali Salehabadi) 카타르 주재 이란 대사는 최근 동결 해제된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7,000억 원)의 이란 자산이 걸프 국가에서 봉쇄됐다는 미국 정부 관계자의 주장을 일축함
- 살레하바디 대사는 이란 통신(IRNA)과의 인터뷰에서 은행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, 미국과 죄수 교환의 일환으로 동결 해제된 이란 자금이 완전히 접근 가능한 상태로 남아 있다고 강조함

☐ 이란 중앙은행 총재, 이란과 카타르 은행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밝혀
-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여섯 개의 이란 은행이 두 개의 카타르 은행과 협력하고 있으며, 은행 발전의 복잡한 세부 사항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면서,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
- 한 이란 외교관은 이란과 카타르 은행 사이에 적절하고 포괄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가 진행 중이라며 카타르 관계자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조함

☐ 미 국무장관, 미국이 여전히 이란 동결 자금 관리하고 있다고 발언
- 토니 블링컨(Antony Blinken)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2023년 9월 미국과의 포로 교환으로 동결 해제된 60억 달러의 자금 중 현재 한 푼도 쓸 수 없다고 발언하면서, 이란이 이번 하마스(Hamas)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시했거나 배후에 있다는 증거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힘
- 이어 카타르 계좌에 있는 이란 자금은 미 재무부의 감독을 받으며 인도주의적 물품에만 분배될 수 있고 이란이 자의로 사용될 수 없다면서 미국은 자금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하고 있으며 동결할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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