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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과 호주, 인도주의 위기 속 가자지구 분쟁 즉각 중단 촉구
이스라엘 Aljazeera, the Guardian 2024/03/25
☐ 가자지구에서의 적대 행위 중단 촉구
- 영국과 호주는 가자지구에서의 ""즉각적인 전투 중단""을 공동으로 요구하며, 이스라엘이 라파(Rafah)에서 지상 공세를 감행할 경우 초래될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와 파괴적 결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
- 금번 호소는 페니 웡(Penny Wong) 호주 외교장관, 리처드 말레스(Richard Marles) 호주 국방장관과 영국 측 대표들이 애들레이드(Adelaide)에서 진행한 논의 후 발표되었으며, 원조 전달과 인질 석방을 용이하게 할 휴전의 필요성을 강조함
☐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과 실향민 문제에 대한 우려
- 장관들은 가자지구에서 발생하고 있는 참혹한 인도주의적 상황과 대규모 이재민 발생, 안전한 피난처 부족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함
- 벤야민 네탄야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가 14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피난처를 찾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, 분쟁의 즉각적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짐
☐ 휴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
- 휴전 요구는 도하(Doha)에서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서 제기되었으며, 이는 적대 행위의 영구적인 종식을 목표로 함
- ""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""에 대한 촉구는 민간인 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강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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