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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경유하는 가스관을 이용한 러시아산 가스의 대유럽 공급 지속

우크라이나 TASS, XM 2024/03/27

☐ 가즈프롬, 유럽으로 가스 공급에 우크라이나 경유
- 러시아의 에너지 대기업 가즈프롬은 3월 24일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드자(Sudzha) 가스 펌핑 스테이션을 통해 하루 4,210만 ㎥ 의 가스를 유럽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
- 가즈프롬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이 소크라노프카(Sokhranovka) 펌핑 스테이션 사용 요청은 거부했다고 덧붙임 

☐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경로
- 우크라이나를 통한 경로는 노르드스트림(Nord Stream) 파이프라인을 통한 가스 운송이 중단된 후 러시아 가스가 서부 및 중앙 유럽 국가로 전달되는 유일한 경로로 남아 있음
- 이는 우크라이나가 유럽 에너지 환경에서 갖는 전략적 중요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줌

☐ 지속되는 분쟁과 잠재적 제재로 미래 전망 불투명
- 한편 우크라이나의 나프토가즈(Naftogaz)는 운송망 이용 요금 지급 지연과 관련하여 가즈프롬을 국제중재재판소에 제소했음  
- 이에 대해 알렉세이 밀러(Alexey Miller) 가즈프롬 CEO는 나프토가즈의 중재 요청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히며, 나프토가즈에 대한 제재와 거래 중단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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