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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키르기스스탄, 최초 풍력발전단지 2025년 착공 발표

키르기스스탄 24.kg,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4/03/28

☐ 키르기스스탄, 러시아 로스아톰(Rosatom)과 협력하여 최초의 풍력 발전소 건설 계획 발표 
- 드미트리 콘스탄티노프(Dmitry Konstantinov) 로스아톰 키르기스스탄 사무소 총괄 이사는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아폼엑스포에 참석하여 키르기스스탄 최초의 풍력 발전소 건설이 2025년 1/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음
- 이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 에너지 시설 건설에 관한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간 광범위한 협력의 일환으로, 키르기스스탄의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 발전에 중요한 단계임

☐ 이식쿨 지역 풍력 발전 시범 프로젝트 진행 중
- 새로 건설될 풍력 발전소는 이식쿨(Issyk Kul) 지역의 톤(Ton) 지구에 위치하며, 시범 프로젝트 용량은 100메가와트(MW)임
- 기초 측량과 풍력 측정 마스트 설치가 완료되었으며, 2024년 말까지 설계 문서를 최종 확정하여 2025년 초 건설을 시작할 예정임

☐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키르기스스탄의 미래 에너지 전략
-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키르기스스탄에서는 현재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
- 콘스탄티노프 이사는 이러한 대체 에너지원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적지만 에너지 시스템의 기초가 될 수는 없다면서, 열, 원자력, 가스 에너지 등의 기초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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