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케냐, 식품 및 연료 가격 인하로 생활비 절감 기대

케냐 All Africa, The Star 2024/04/18

☐ 케냐, 연료 및 식품 가격 인하로 인플레이션 감소
- 케냐는 연료 및 식품 가격의 하락 및 실링화의 강세 등의 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, 이는 소비자들이 직면한 높은 생활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됨
- 에너지 및 석유 규제 당국은 나이로비(Nyirobi)에서 휘발유, 디젤, 등유 가격을 각각 5 케냐실링(약 52 원), 10 케냐실링(약 104 원), 18 케냐실링(약 187 원)씩 인하한다고 발표함

☐ 식품 및 연료 가격 인하가 생활비에 미치는 영향
- 밀가루와 설탕의 가격 하락은 인플레이션 내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전반적인 생활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
- 케냐 국립통계국(KNBS: Kenya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)은 식품 가격 하락세를 반영하여 3월 인플레이션율이 전월 대비 감소(6.7%→5.7%)했다고 보고함

☐ 케냐 실링화 강세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 효과
- 현재 달러 대비 130실링(약 1,351 원)에 거래되고 있는 케냐 실링화의 강세는, 수입품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 지출을 줄여 생활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
- 또한, 연료비 감소는 제조업, 전력 생산, 서비스 제공 비용을 낮추어 인플레이션과 전기 요금의 지속적인 하락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됨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