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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, 지역 자원 활용으로 에너지 자립도 27.5% 달성

벨라루스 BelTa, sb.by 2024/04/22

☐ 벨라루스의 에너지 자립도, 벨라루스 원자력발전소(BelNPP) 포함 시 27.5%에 도달
- 비탈리 크레츠키(Vitaly Kretsky) 벨라루스 국가표준화위원회(State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of Belarus) 부위원장이 4월 16일 벨라루스의 에너지 자립도가 27.5%에 이르렀다고 발표함
- 이는 벨라루스 원자력발전소(BelNPP) 가동과 바이오매스, 이탄, 재생 가능 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 자원 활용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함

☐ 에너지 수입 의존도 감소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
- 벨라루스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총생산(GDP)의 에너지 집약도를 세계 평균 수준으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함
- 이 전략은 현재 연료 소비 구성에서 17.4%를 차지하는 국내 에너지 자원의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함 

☐ 천연가스 수입 대체를 위한 지역 에너지 자원 확대
- 지난 14년 동안 벨라루스는 지역 에너지 자원 비중 증가에 주력해 연간 약 30억 ㎥의 천연가스 수입을 대체할 수 있게 됨
- 현재 벨라루스에서는 총 1.8기가와트(GW)에 달하는 약 398개의 지역 연료 기반 에너지원을 가동 중이며 5년 내로 50개를 추가할 계획으로, 벨라루스는 에너지 자급자족을 향한 꾸준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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