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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루, APEC 회의 앞두고 경쟁력 강화 및 관료주의 철폐 목표 제시
페루 El Peruano, Andina 2024/04/24
☐ 페루, 관료주의 장벽 해체 예정
- 후안 카를로스 카스트로(Juan Carlos Castro) 페루 환경부 장관은 '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(APEC: Asia-Pacific Economic Cooperation)' 포럼에서 페루를 관료주의가 없는 경쟁력 있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함
- 카스트로 장관은 현재 환경 인증 절차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140억 달러(약 19조 1,700억 원) 규모의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함
☐ 환경 인증 절차 효율화로 투자 촉진
- 카스트로 장관은 투자 프로젝트의 환경 인증 과정을 효율화하여 서류 작업을 줄이고 프로젝트 승인을 가속화하는 규제 변경을 설명함
- 이러한 변경 사항에는 프로젝트의 접수 단계를 몇 달에서 단 5일로 단축하는 조치가 포함됨
☐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페루의 약속
- 카스트로 장관은 순환 경제와 새로운 생산 시스템 포함하여, APEC 내에서 경제 성장, 기술 지원,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부의 역할을 강조함
- 또한, 액체 폐기물 재사용 및 물 사용 감소를 포함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페루 기업들의 체질 개선에 주목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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