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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루, 찬카이 메가포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리더로 도약
페루 El Peruano, Agraria 2024/04/25
☐ 찬카이 메가포트 프로젝트로 경제적 및 사회적 발전 가능성 높아져
- 지난 23일, 세르히오 곤살레스(Sergio González) 페루 생산부(ministro de la Producción)장관은 중앙 정부가 주도하는 찬카이 메가포트 프로젝트가 페루를 지역 경제 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언급함
- 곤살레스 장관은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페루의 주요 제품이 세계 시장으로 원할하게 수출하게 될 것이며, 향후 연간 45억 달러(약 5조 9,850억 원)의 수익을 창출하고 국내총생산(GDP) 중 1.8%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
☐ 어업 및 제조업 부문에 대한 긍정적 영향 예상
- 특히, 곤살레스 장관은 찬카이 메가포트가 어업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, 통조림, 냉동 및 어분 생산으로 연간 4억 5천만 솔(약 1,350억 원)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함
- 그 밖에 식품, 음료, 가구를 포함한 제조업 부문도 연간 42억 솔(약 1조 2,600억 원)의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☐ 다분야 협력 및 소규모 어업 지원 강화
- '찬카이 다목적 항만 터미널 프로젝트(TPMCH: The Multisectoral Commission of the Chancay Multipurpose Port Terminal Project)'의 다분야 위원회 설립을 통해, 정부는 국가의 통합된 비전을 갖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
- 또한, 정부는 소규모 어업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어업 정박지 개발을 추진 중이며, 정부가 어부들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는 약속을 의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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