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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 60%로 조정

아르헨티나 BA Times, Bloomberg 2024/04/26

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, 인플레이션 추세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결정
-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70%에서 60%로 인하함으로써, 하비에르 밀레이(Javier Milei)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음
- 이번 결정은 인플레이션 감소에 대응하여 통화 정책을 완화하겠다는 밀레이 대통령의 전략에 부합함

☐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정책 하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
- 아르헨티나는 예상보다 더 큰 월간 인플레이션 둔화를 경험하였다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발표함
- 2월부터 3월까지 물가가 11% 증가하여 예상했던 12.1%보다 낮았음. 이는 긴축 조치가 소비 지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3개월 연속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고 평가됨
- 그러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87.9%로 치솟아 1990년대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

☐ 중앙은행의 경제 전망과 정부의 정책 조정
- 밀레이 대통령과 경제 당국자들은 월간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감속을 예상하며, 9월까지 3.8%로 감소하게 만들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함
- 이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한 6.2%보다 훨씬 낙관적인 전망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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