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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계은행, 우크라이나 채무불이행 가능성 경고

우크라이나 TASS, Kyiv Post 2024/07/25

☐ 세계은행, 우크라이나 금융 불안 위험성 강조
- 로만 마르샤빈(Roman Marshavin) 러시아 대표 세계은행 집행이사는 우크라이나의 금융 부실과 부패 문제가 채무불이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
- 세계은행은 신탁기금을 통해 210억 달러(약 29조 1,606억 원) 이상을 우크라이나에 배정했으며, 추가로 80억 달러(약 11조 1,088억 원)가 공여국의 주권 보증에 따라 부여됨

☐ 우크라이나의 채무불이행 시 공여국이 이자 비용 지급 책임
- 우크라이나가 채무불이행에 빠질 경우, 영국과 일본 등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세계은행에 대한 부채 원금과 이자를 부담해야 함
- 마르샤빈 집행이사는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의 파산 가능성과 관련된 모든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힘 

☐ 여타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큰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
-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조달 규모는 인도네시아, 인도, 중국 등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큼
- 세계은행은 유럽연합(EU)과 미국의 금융 당국이 손실을 보전해 더 광범위한 금융 위기를 막기를 바라고 있음
- 안드레이 나스타신(Andrey Nastasyin)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여전히 높으며, 2026년까지 80%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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