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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스피해-흑해 국제 운송 노선, 지역 연결성 강화 기대

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AzerNews, Report.az 2024/07/26

☐ 아제르바이잔·투르크메니스탄·조지아·루마니아, 2024년 하반기 4자 정부간 협정을 통해 카스피해-흑해 국제 운송 경로 건설 협약 공식화 예정
-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-흑해  운송 노선(Caspian-Black Sea international transport route)을 활용하여 기존 항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할 예정임
- 조지아, 루마니아와의 연결성이 향상되면 유라시아 무역 네트워크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역할이 강화되고 인프라 투자가 유치될 전망임

☐ 투르크메니스탄, 수출 역량 확충
- 새로운 항로는 투르크메니스탄에 흑해 항로의 대체 무역로를 제공하여 경제 탄력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됨
- 새로운 운송 경로로 연결성이 향상되면 투르크메니스탄산 에너지 자원의 유럽 시장 수출이 촉진되고 인프라 투자 유입이 증가할 것임

☐ 조지아, 지역 교통 허브로서의 입지 강화
- 조지아는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, 통과 물동량과 그에 따른 수입 증가는 조지아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조업 및 물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임
- 루마니아의 흑해 항만 인프라는 카스피해와 유럽을 오가는 물품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, 무역의 유입은 루마니아의 해양 부문, 물류 산업 및 관련 서비스 부문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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