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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영국과 원자력 산업 협력 추진

우크라이나 Ukrinform, Ukraina National News 2024/07/26

☐ 우크라이나와 영국, 핵연료 공급을 위한 대출 협정 체결
- 우크라이나 국영 원자력 에너지 회사 에네르고아톰(NAEC Energoatom)과 도이치뱅크(Deutsche Bank AG), 바클레이스뱅크 PLC(Barclays Bank PLC) 등 국제은행 컨소시엄이 1억 8,100만 파운드(약 3,250억 원)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함
- 이 대출은 영국 수출신용기관(UKEF: UK Export Finance)을 통해 영국 정부의 보증하에 5년 동안 제공됨

☐ 우크라이나, 러시아와의 핵협력 중단하고 에너지 자립 추구
- 이 대출은 에네르고아톰과 영국 기업 우렌코(Urenco) 간의 핵연료 구매 계약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
- 우크라이나는 농축 우라늄 공급을 포함한 러시아와의 모든 핵 관련 접촉을 중단하고, 에너지 자립도를 강화하기 위해 영국 파트너와의 장기적인 협력에 주력하고 있음

☐ 장기 공급 계약 및 미래 전망
- 이번 대출금은 계약에 따라 농축 및 천연 우라늄 수급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임 
- 2035년까지 핵 물질 공급을 위한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, 2043년까지 지원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조항이 포함됨 
- 2023년 11월 에네르고아톰과 우렌코는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에 농축 우라늄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, 이는 우크라이나 원자력 산업 발전에 중대한 진전을 의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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