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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르기스스탄, 2029년까지 국가 예산 수입 대폭 증가 전망
키르기스스탄 The Times of Central Asia, 24.kg 2024/09/13
☐ 키르기스스탄 재정부, 향후 5년간 국가 예산 수입 증가할 것으로 전망
- 키르기스스탄 재정부는 2029년까지 국가 예산 수입이 6,550억 솜(약 10조 4,620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
- 2024년 국가 예산 흑자는 112억 솜(약 1,790억 원)으로 예상되며, 세입은 4,140억 솜(약 6조 6,146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
☐ 국내 정책 도입 및 다국적 프로젝트 추진의 영향
- 현금 등록기 도입과 범죄와의 전쟁으로 인한 범죄율 감소가 수익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
- 아킬베크 자파로프(Akylbek Zhaparov) 내각의장은 재정 정책에서 현대 기술의 채택이 납세 절차를 간소화하여 정부 재정 수입 증가에 일조했다고 강조함
- 캄바라타 수력 발전소와 중국-키르기스스탄-우즈베키스탄 철도 등 주요 프로젝트를 포함한 산업 부문의 발전과 국내외 투자 촉진도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
☐ 2029년까지 매년 수입 증가할 전망
- 재정부는 예산 수입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, 2025년에는 4,650억 솜(약 7조 4,270억 원), 2026년에는 5,050억 솜(약 8조 6,650억 원), 2029년에는 6,550억 솜(약 10조 4,620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
- 예산 잉여금은 공공 부채 상환과 경제 활동 관련 지출 및 국가 부채 충당에 사용될 예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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