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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바논, 조셉 아운 군 총사령관 대통령으로 선출...2년여간 이어진 정치적 공백 해소
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VOA, AP News 2025/01/13
☐ 레바논 의회, 조셉 아운 대통령 선출
- 지난 1월 9일 레바논 의회는 조셉 아운(Joseph Aoun) 군 총사령관을 대통령으로 선출함
- 정치 전문가들은 헤즈볼라가 지지하던 술레이만 프란지에(Suleiman Frangieh) 후보가 사퇴하면서 아운 총사령관의 대통령직 선출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분석함
☐ 신임 대통령 선출의 의의
- 일부 정치 전문가들은 아운 신임 대통령이 경제 분야 경험은 부족하나, 동맹국들의 지원으로 재건 자금 확보와 개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함
- 이로써, 2022년 10월부터 공석이었던 대통령직 공백이 해소됨
☐ 레바논 대통령의 정책 약속
- 아운 대통령은 ▲사법제도 개혁, ▲부패 척결, ▲무기 통제권 강화를 약속함
- 또한, 국경 안보 강화, 전략적 국방정책 수립, 이스라엘-헤즈볼라 분쟁 피해 지역 재건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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