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이란, 글로벌 수자원 안보 위한 혁신적 해결책 촉구
이란 Tehran Times, IRNA 2025/06/04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이란, 글로벌 수자원 안보 협력 필요성 강조
-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(Mohammad Reza Aref) 이란 제1부통령은 타지키스탄 두샨베(Dushanbe)에서 개최된 빙하 보존을 위한 고위급 국제회의에서 글로벌 수자원 안보를 위한 혁신적이고 공평한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조함.
- 아레프 부통령은 지속 가능한 사회, 식량 체계,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자원 관련 도전 과제를 기회로 전환하는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함.
☐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과제 대응
- 아레프 부통령은 인류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과제로 기후변화, 생물다양성 손실, 환경오염을 지목함.
- 또한, 홍수, 토양 침식, 기반시설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담수 저장고 역할을 하는 빙하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함.
☐ 이란의 수자원 관리 및 향후 협력 방안
- 건조 기후를 가진 이란은 수자원을 위해 자연 빙하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, 수자원 관리를 위해 카나트(qanat) 및 현대적 관개 시스템과 같은 전략을 개발함.
- 아레프 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가뭄과 홍수에 대한 회복력을 강화하고 수자원 감소에 직면한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확대, 지식 교류, 실질적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영국, 모로코 서부 사하라 분쟁 해결 지지...새로운 전환점 맞아 | 2025-06-04 |
---|---|---|
다음글 | 이란, 한국과 고위급 협의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| 2025-06-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