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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과이, 페냐 대통령 지도 하 경제성장 가속화
파라과이 La Nacion, Merco Press 2025/07/03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남미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페냐 대통령 체제 하 파라과이 경제 회복세
- 파라과이 경제는 산티아고 페냐(Santiago Peña) 파라과이 대통령 체제 하에서 이전 대비 약 4.2% 성장한 것으로 확인되며, 이는 지역 평균인 2%를 상회하는 수치임.
- 2025년 1/4분기 파라과이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은 5.9%를 기록하여 역내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으며, 아르헨티나(5.8%)가 뒤를 이음.
☐ 지속적 경제성장과 시사점
-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(Carlos Fernández Valdovinos) 파라과이 경제재정부장관은 지난 20년간 파라과이가 평균 4%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함.
-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적 성장 둔화를 경험하였으나, 페냐 대통령 취임 이후 역내 평균의 두 배 수준으로 성장세가 회복된 것으로 보임.
☐ 민간 부문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 제고 강조
- 파라과이 정부는 GDP의 85%를 차지하는 민간 부문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적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음.
- 특히, 건설 부문이 전년 대비 13% 이상 성장하며 공공 인프라를 넘어 부동산, 산업 개발 등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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